러시아-키르기스스탄, 수산 협력 협의: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 연간 어획 쿼터 요청
2026년 11월 5일, 러시아 부총리 파트루셰프와 키르기스스탄 부총리 아쿤베코프가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열고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 내 키르기스스탄 연간 어획 쿼터 제공, 합작 어획·가공 기업 설립, 양식업 발전 등 협력 사안을 논의했다.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이 수산 분야 협력 계획을 협의하고 있다. 2026년 11월 5일 양측은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열었으며, 러시아 측에서는 드미트리 파트루셰프 부총리가, 키르기스스탄 측에서는 엘리스트 아쿤베코프 부총리가 참석했다. 키르기스스탄 내각 보도처에 따르면 회담 의제에는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 내 키르기스스탄 연간 수생생물자원 어획 쿼터 제공, 합작 수산 기업 설립, 키르기스스탄 내 양식업 프로젝트 발전이 포함됐다.
아쿤베코프는 회담에서 키르기스스탄 측이 수산 분야에서 러시아의 경험과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합작 프로젝트 이행 의사를 밝혔다. 그는 키르기스스탄にとって 자국의 안정적인 사료 기반 구축이 중요하다고 제안하고, 러시아연방 배타적경제수역 내 연간 수생생물자원 어획 쿼터를 키르기스스탄 공화국에 제공하는 문제에 대해 러시아 측의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회담에서는 두 가지 합작 프로젝트가 심의됐다. 첫째는 수생생물자원 어획과 가공을 하는 러시아-키르기스스탄 합작 기업 설립으로, 계획 어획량은 연간 최대 7만 8천 톤이다. 둘째는 키르기스스탄 양식업 발전으로, 구체적 목표에는 2035년까지 어류 제품 생산량을 6만 톤으로 늘리고 최대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포함된다.
키르기스스탄 내각 보도처의 전언에 따르면 파트루셰프는 협상이 충실하고 건설적이었다고 지적하며 수산 분야 합작 프로젝트 이행에 관심이 있고 추가 협력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합작 프로젝트 이행은 새로운 생산 능력 구축과 어류 제품 상호 무역 확대의 공간 마련에 기여할 것이다.
한편 중국 해관총서의 2025년 12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해관 상품 분류 기준(HS 03036700 냉동 명태, 03047500 냉동 명태 필레, 03049400 냉동 명태 살)으로 러시아의 당월 해당 세번 항목 수출량은 161.772톤, 수출 금액은 407031.0달러, 수출 평균 가격은 톤당 2516.08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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