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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원양어선 81척에 167만 유로 연료 보조금 지급…디젤 가격 사상 최고치 대응

스페인 농업·수산·식품부가 EU 수역 외에서 조업하는 어선 81척을 보유한 수산업체 52곳에 167만 유로의 1차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는 중동 분쟁으로 인해 치솟은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추가 연료 비용을 보상하기 위한 것이다.

스페인 농업·수산·식품부가 수산업체 52곳에 총 167만 유로의 1차 공공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들 업체는 스페인 국기를 게양한 어선 81척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어선들은 EU 수역 외 여러 어장에서 조업하며, 보조금은 이들 선박이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발생시킨 추가 연료 비용을 보상하는 데 사용된다. 《갈리시아의 소리(Voz de Galicia)》 보도에 따르면 1차 보조금은 향후 수일 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스페인 수산 부문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주 월요일(10월 26일) 스페인 해상 주유소의 디젤 평균 가격은 리터당 1.310유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조금이 적용되는 3월 22일부터 4월 30일 기간에는 중동 분쟁으로 디젤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이 보도는 FIS(수산정보)가 《갈리시아의 소리》를 출처로 재게재한 것으로, 게재 시각은 2026년 10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