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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냉동어류 디지털 표시, 운송·소비 포장 구분 미비…연방수산청 회의서 정부기관 공문 발송 결정

2026년 10월 16일, 러시아 연방수산청장 일리야 셰스타코프가 주재한 특별회의에서 냉동어류 제품 디지털 표시 문제를 논의했다. 회의의 초점은 운송 포장과 소비 포장 간의 명확한 법규상 구분이 없다는 점이었으며, 회의 후 정부기관에 공식 공문을 발송하기로 결정했다.

2026년 10월 16일, 러시아 연방수산청(Росрыболовство) 청장 일리야 셰스타코프가 주재한 특별회의에서 냉동어류 제품 디지털 표시 문제를 논의했다. 업계 연합 측이 Fishnews에 전한 바에 따르면, 회의의 핵심 의제는 냉동어류 제품 디지털 표시 사업 틀 안에서 운송 포장과 소비 포장 간의 명확한 법규상 구분이 없다는 점이었다.

이번 회의에는 업계 협회 대표, 러시아 연방 소비자권리보호·공익감독청(Роспотребнадзор), 러시아 국가 디지털 표시 운영기관인 '첨단기술개발센터'(ЦРПТ), 그리고 수산업 모니터링·통신센터(ЦСМС)가 참석했다. 러시아 어선선주협회(АСРФ)가 Fishnews에 회의 상황을 소개했다.

러시아 수산연맹(Рыбный союз)은 운송 포장과 소비 포장의 구분이 불명확한 것이 이번 논의의 주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연맹은 또한 러시아 연방수산청과 국가두마 모두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를 이해하고 있으며, 모든 쟁점은 시험의 공식 종료 전에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어선선주협회는 회의에서 선박 조건에서의 디지털 표시 시행과 관련된 문제를 제기했다. 이 협회는 선상이 아닌 창고에서 표시를 완료할 것을 제안했다.

회의는 논의 결과에 따라 정부기관에 공식 공문을 발송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반가공 및 소비 포장 냉동식품의 디지털 표시 시험은 2월 말까지 연장되었으며, 냉동어류도 해당 시험 범위에 포함되었다.